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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카본 6호점 전남 화순 병만이가 차고치는집
팀카본 (ip:) 평점 0점   작성일 2022-04-02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607









2002년 정비를 시작했다는안병만 대표는 21년정비 특히 수입차정비베테랑 중 한명이다

그는 처음 정비에 입문했을때 대형차량을 전문적으로 다루는정비소에서 

일을 시작으로 정비전문 서적과 미디어를 구매하여 10번이상 반복학습을

계속하며 다양한 정비를 배웠다 실제로 안병만 대표가 운영하는 병만이가

차고치는집은 차량의 전반적인 부분을 모두정비한다 다양한 차종 다양한

증상의 차들이 입고되는데도 막힘없이 금방 정비하는 모습을보여준다 하지만

안병만 대표의 진정한 노하우는 정비실력이 아닌 고객에게신뢰를 주는 고객

대응 관련 노하우에서 찿아볼수 있었다 안병만 대표는 차량을 수리할때

차량의 고장 부위부터 수리 방법,예상견적 등을 고객에게 미리고지한다

고객이 자리를 비우더라도 정비에 관련된 진행상황이나 교환 부품 등을 

꼼꼼하게 사진으로 찍어 정비가 끝난뒤 고객에게 미리 보내어 설명하는데

사용한다 병만이가 차고치는집은 이렇게 쌓인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수년

전부터 예약제 시스템도 도입해업소운영에 활용하고있다 

현재 정비업계에서 주력 홍보수단으로 사용되는 sns 마케팅도 수년 전부터

실시했다 처음에는 블로그를 시작으로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정비 관련 홍보를 지속하는 중이다

하지만 안병만 대표가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것은 자기를 믿고 지지해준

가족과 특히 장인어른 도움이 컸다고한다 사실 안병만 대표는 초등학교

5학년에 소년 가장이되어 지방단체 에서 후원받으며 학창시절을 지내왔다

자칫 나쁜길로 빠질수도 있었지만 좋은 스승을 만나  인생 진로를 일찍 정하고

남들보다 한수앞을 보고 미리준비 하는 안 대표  10여년 전 화순읍에는 수입차가 

거의 없었는데도 수입차 정비를 배우기 위해

전남 화순에서 서울까지 저녁에 일 마치고 수시로 다니며 교육을 받았다고한다

그 결과 지금의  병만이가 차고치는집이 이자리 까지 올수있었던것같다

지금 안병만 대표는  광주 서영대학교 강사로도 일을 하며 바쁜 날을 보내고있다

어릴적 자기 자신도 후원받아 자란 만큼 지금 안 대표도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을 남 몰래 후원을 많이 하고있다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정비업에 더밝은 내일을 볼수 있게 노력하는 안병만 대표를 볼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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